주님앞에제일교회, 임직식ㆍ예성 부흥사회장 취임식

2020-04-26     이근창 기자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는 지난 4월 19일, 본당에서 직분자 임직식과 함께 예성 부흥사회 총재 추대 및 대표회장 취임식이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원로장로 명예권사 추대와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 그리고 마지막 순서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제21대 총재 추대 및 제37회기 대표회장 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노윤식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문정민 목사(총회장)가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자”(계 4:10~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노태철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2부 직분자 임직식에 이어 김신호 부흥사회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 부흥사회 행사에서는 이동석 목사가 제21대 총재로 추대됐고 노윤식 목사가 제37회기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행사에서는 김재용 증경총재의 권면, 이강호 증경총재의 격려사, 고용복 증경총재와 이강춘 교단총무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