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안승남 구리시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참여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후세에 길이 남길것

2019-03-05     이근창 기자
사진제공;

3·1 운동과 조국광복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에서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들이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본연히 일어난 호국충절의 고장이며 100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과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기며, 이번 필사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 구리시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자 지난해 12월 24일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국가 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젊은 나이에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확산을 위해 그분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문학으로 승화하는 기록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2일에는 제1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만해 한용운 묘역부터,‘구리, 태극기 휘날리며”독립만세 운동 재현 등 그 날의 함성에서 위대한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태극기 도시답게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윤호중 의원님께서 독립선언서 13번을 필사하셨으며, 저는 14번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률한 심성을 무시한다해서, 일본의 의리없음을 탓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