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ㆍ미주성결교회 협약식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019-12-22     이근창( 영상미디어제작팀) 기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212일, 본관 회의실에서 미주총회 제40회 총회장인 김용배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미주성결교회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식에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조기연 부총장, 최동규 총무처장, 조성호 학생처장, 하도균 교역처장, 신승범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으며 미주성결교회를 대표해 미주총회 제40회 총회장 김용배 목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정보교류 △장학금, 기숙사 편의시설 제공 △기타 협력 및 상호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을 운영하기로 약속하였다김용배 목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주성결교회와 서울신학대학교에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 총장은 “미주성결교회와 협약식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양국을 다니며 다양한 견문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