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와도약, 제10회 대한민국기독문화예술제 성황

전계헌 이사장, "문화예술은 귀한 복음 도구" 시온찬양예술신학원·사랑나눔터, 단원 총동원 시온워십선교단·시온국악선교단, 연속 공연

2019-12-17     승민석 기자
대한민국기독문화예술제

시온찬양예술신학원(원장 이순기사랑나눔터(회장 이승원 목사)는 지난 1217,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에서 지구촌은 하나·문화예술로 빛내자라는 주제로 제10회 대한민국기독문화예술제(대회장 최은상 대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미래와도약(이사장 전계헌 원로목사, 이하 미도)이 맡았다. 전계헌 이사장은 ()미래와도약 부설 언론사 C헤럴드 이사장도 겸직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문화예술제를 위해 익산동산교회·강남임마누엘교회·광문교회·CTS·CGNTV·국민일보·C헤럴드 등 27개 단체가 후원했다.

미도는 지난 201811월에 법인 허가 받았으며, 민법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4조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이다.

이들이 하는 사역은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문화 창달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공연과 전시를 하는 사역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도록 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공연 행사 개최,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간행물 발간 사업 등을 한다.

이날 식전 행사로 김근우 가수, 이재숙 목사, 로고스선교단(문군자, 김경자, 안수자), 그레이스밀알찬양단(김성민 목사, 김동청 단장, 김은혜, 한정연), 샬롬중창단 등이 특별 찬양을 했다.

이어진 1부 예배 시간에 장요한 박사(()미래와도약 설립이사, 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가 사회, 황의일 목사(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총재)가 개회사,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 담임, C헤럴드 편집국장)가 대표기도, 김상용 장로(한국실용국악예술원) 악단이 축하연주, 안소희 회장(리조트그랑펠리즈 대표)가 성경봉독, 전계헌 증경총회장이 역대상 1527절부터 29절까지를 본문으로 춤추는 다윗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다윗이 성전 봉헌하면서 너무 기뻐 춤춘 것처럼 문화예술은 신앙의 표현"이라며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한 귀한 도구가 문화예술이기에 미래와도약을 비롯한 제 단체들이 이번 문화예술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미래와도약

이어 최은상 회장(서초혁신리더 대표), 박상원 총장(세인트미션대학교) 등이 축사, 강남임마누엘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 서영조 목사(회복교회), 이정근 위원장(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오병주 변호사(전 특수부 부장검사) 등이 격려사, 조병우 목사(세광교회)가 헌금기도, 박순열 가수가 특송, 정윤상 회장(디피타입사이언스코리아 대표), 전계헌 총회장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부 문화예술제에 김동철 탤런트와 김성은 원장(대한민국한복외교문화원)이 사회, 이승원 목사(사랑나눔터)가 인사말, 장문수 장로가 색소폰 연주, 시온워십선교단의 몸 찬양과 시온국악선교단의 장고·부채·난타 춤 등 주공연을 했다. 공연 중간마다 김금우 복음가수, 이샤론·이희균 복음가수, 파라다이스선교단(단장 정영자), 사랑나눔터의 뮤지컬, 메아리예술단(단장 홍명희), 세계열방선교단(이태승 단장), 이승원 목사의 특송, 강유철 목사의 색소폰 등 공연을 했다.

 

마지막

 

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