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초이화평교회 장금수 집사 모친상, 이옥심 성도 소천

지극정성 간호 효부 신민정 집사의 시모 이옥심 성도 소천

2019-08-31     최영신 기자

[부고]

초이화평교회 장금수 집사(피택 안수집사, 냉장창고 설비 전기전문가)의 모친이면서 신민정 집사(피택 권사)의 시모인 이옥심 성도가 지난 8월 30일 오후 5시 30분, 향년 88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22호실이다.

모범 봉사자 가정이라서 '초이화평교회장'으로 치러지게 돼 모든 장례 예배를 집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입관 후 초이화평교회 성도들이 오후 3시에 입관예배를 하게 된다.

발인예배는 9월 2일 오전 5시에 하며,  발인은 오전 5시 30분에 한다. 이어 수원연화장에서 화장한 후 장지인 임실 호국원으로 이동해 하관예배를 거행할 예정이다.

장금수 집사와 신민정 집사 부부는 생전 모친을 극진히 모셨던 효자 및 효부로 널리 알려져 C헤럴드 기자상 및 모범성도상 수상 심사위원회에  후보자로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