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홍보대사 아너스, 실버빌노인요양원 봉사 활동

.아너스 봉사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지속적 전파 다짐

2019-08-06     이근창 기자

 

총신대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아너스(HONORS)는 지난 8월 6일, 서울 도봉구 소재 실버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아름답고 따뜻한 봉사를 펼첬다. 이 단체 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학우들을 공경하며 항상 하나님의 의를 수행하는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아너스는 이날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과 율동, 춤을 함께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손자와 손녀 같은 젊은 청년들을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아너스단원들은 열심히 율동 울 리드하면서 어르신들이 따라하도록 해 즐겁고 기쁘게 해 줬다. 끝아고 어르신들은 고맙고 아쉬웠는지 고맙다며 악수를 청하고 등을 두드려 주며 또 오라고 인사를 해주었다.

총신대 아너스는 교내 행사에는 캠퍼스 투어, 홍보의 날, 축제(아너스 부스), 행사의전 등이 있으며 교외 행사로 기독교 청소년 캠프, 고등학교, 교회, 코엑스 입시 박람회 등에 방문하여 홍보활동과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 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학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총신대학교를 알리고 아너스 는 서로 사랑하고 기도하며 함께 예배하는 사랑과 신앙의 공동체를 소망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만들고 있다. 워너스 대표는 하나님을 '존귀'롭게 여기고 이웃을 '공경'하며, 의를 행하는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모든 총신인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