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춘 총무 강제철거 앞둔 샘솟는교회 방문

이강춘 총무는 재개발 조합과의 보상금 합의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

2019-05-06     이근창 기자

 

 

대한예수교

대한예수교 성결회 (예성) 이강춘 총무강제철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샘솟는교회(이규수 목사)를 방문하여 구제금 전달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돌아 왔다. 이 목사 가족들은 건물 강제철거로 현재 흩어져 생활하고 있고, 예배 또한 성도 가정에서 드리고 있다. 이강춘 총무는 재개발 조합과의 보상금 합의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 시내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호계동 일대는 앞으로 대규모 정비사업과 재개발를 통해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