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으로 기대되는 글로벌선진학교
교육혁신으로 기대되는 글로벌선진학교
  • 최재봉 기자
  • 승인 2019.04.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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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는 4월 1일,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학년도 대입결과를 통해 나타난 뛰어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관한 학업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여러 교육기관에서는 영어교육을 하지만 여러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5년 글로벌선진학교 미국(펜실베니아) 캠퍼스가 개교한 이래 글로벌선진학교는 미국 내에 캠퍼스를 개교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가을학기부터 음성/문경 양 캠퍼스에 속한 7학년 학생들은 2019학년 가을학기와 2020년 봄 학기까지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미국캠퍼스가 소재하고 있는 챔버스버그(Chambersburg,PA)시 교육청의 도움에 힘입어 경력교사들이 대거 투입된 가운데, 영어 집중교육과 융합교육(STEAM), 원어민 친구들과의 합동교육활동, 민박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 기간 동안 영어구사력을 증진시키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월 1회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시를 비롯하여 동부지역 명승지를 돌아보거나 동부 명문대학들을 돌아보는 비전트립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GRACE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벌선진학교의 영어기반교육과 융합교육 그리고 학생들의 비전세우기가 확고하게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미국에 정규학교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이 해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학년도 가을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이 프로그램이 적용될 예정이다. (문의 1588-9147)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글로벌인재 양성을 표방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음성캠퍼스가 국내대학 21%, 해외대학 79%의 진학률을 보였고 문경캠퍼스는 국내대학 25%, 해외대학 75%의 진학률을 보여 해외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월등하게 많았다.
해외로 진학하는 일반 학생들이 미국일변도의 유학에 치중되는 반면 글로벌선진학교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1개국의 유수한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선진학교 졸업생들의 장학금 수혜규모는 현재까지 발표된 92명의 학생들이 국내 및 해외대학에서 보장받은 장학금이 25억 8백만 원 수준이다. 대학입시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액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펜실베니아 캠퍼스 졸업생들이 받게 될 장학금의 규모만 약 97만 달러(한화 약11억 원: 2019년 4월 1일 환율기준)에 달하여 이를 합치면 약 36억 원에 달하는 장학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선진학교 진학지도교사는 국내보다 해외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것을 고려하여 국내 대학은 물론 해외대학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없는 학부모들에게는 대륙별, 국가별, 전공별로 다양한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이제는 명문대 중심으로 진학을 하는 트랜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간판을 얻기 위해 무리하게 명문대학을 선호하던 시대는 지나갔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여 전문성을 높이려는 추세가 강해졌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한국학생들이 가지고 오는 각종 공인성적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SAT성적을 제출한 학생들이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대학을 선택하도록 지도하고 대학의 이름보다는 자신의 진로에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대학을 찾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학지도를 펼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글로벌선진학교의 독특한 진학지도 시스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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