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ㆍ(사)미래와도약, 국제 교류 개시
라이베리아ㆍ(사)미래와도약, 국제 교류 개시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9.04.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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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박사, 각국 인기 연예인 초청 라이베리아 축제 개최
지난 3월 28일, 라이베리아 각료ㆍ(사)미래와도약 간 문화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3월 28일, 라이베리아 각료ㆍ(사)미래와도약 간 문화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정부 각료들은 지난 328, ()미래와도약(이사장 전계헌, 상임이사 황의일, 설립이사 장요한, 이하 미도) 본부를 내방하고 대한민국과 라이베리아 간 문화 교류 증진 업무협약(MOUInteraction between Republic of Korea and the Republic of Liberia)을 체결했다.

이날 미도는 라이베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국, 문화, 항만, 정보통신, 체육, 예술, 관광, 건설, 학교, 병원, 교회 관련 사업에 협조키로 하면서 자문위원 14명을 추천했다.

 

라이베리아, 미래와도약 협력 구해

 

이러한 교류가 이뤄진 이유는 미도가 민법32조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입 및 감독에 관한 규칙4조에 따라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서 민족적 자긍심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획 및 공연을 하며, 언론 출판 사업을 통해 문화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도의 전문 사역 소식을 듣고 라이베리아 정부가 각료들과 대사관 직원들을 보내서 협조를 구한 것.

이날 협약 회의 주재는 장요한 박사(대한민국 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이사장)가 했고, 라이베리아 각료 측은 미도와 함께 문화관 및 문화원을 개설,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오피스 설치, 라이베리아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독교 단체 설립, 전쟁으로 발생한 고아와 과부들을 위한 지원, 병원·교회·학교·단과대학 운영 등 내전 후 평화 위한 매개체로 미도 사역 등을 요구했다.

 

라이베리아 현지 상황

 

라이베리아는 지난 1989~2003년까지 전쟁이 일어났고, 2003~2016년까지는 꾸준한 정치적인 문제와 잦은 전투 발생 내전이 있었다. 전쟁 원인은 돈이 되는 각종 자원들 때문이다.

이러한 내전으로 인해 부상자가 많다 보니까 병원 등 의료시설이 태부족한 상태다.

이들의 주된 식재료는 쌀이다. 야채, 고기, 생선 등도 섭취하지만 쌀을 가장 많이 섭취한다.

학교는 고등교육까지 12~13, 학사는 4, 석사는 2, 박사과정은 현재 없는 상태다. 학교에서 직업·기술 교육 위주로 가르치고 있으며, 전후라서 너무나 열악하다.

이들 학교의 목표는 청년층의 지적 성장, 그리고 기독교적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 등이다.

과거 장로교와 침례교신학교 등을 통해서 목사가 양성됐지만, 내전으로 인해 선교사들이 많이 떠나 열악한 상황이다. 그래서 더욱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들이 신학교를 설립 추진 예정이다.

한편 통신(핸드폰) 연결이 좋지 않은 상태다.

현재 항만, 학교, 병원 등과 한국KAIST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 탑재된 노트북 공공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과 라이베리아 관계


라이베리아는 6.25 한국전쟁 참전국으로서 3개월 무비자 체류할 수 있지만 초청장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이날 사무엘 차관이 많은 사업과 산업들이, 특히 어업과 광산 분야에서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는 학생 및 노동자 등 약 1000여명의 라이베리아인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후 라이베리아와 관계를 맺기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전계헌 이사장과 황의일 상임이사 등과 협의하면 된다.

 

 

협력 요청 사항

 

이날 각료들은 미도를 통해 라이베리아에 유치하기를 원하는 사업들로 기독교 방송국 운영, 도로·항만·아파트·병원·학교 등 인프라 구축, 수자원 및 각종 자원 개발 등을 꼽았다.

또한 스리랑카·가나·인도 축제와 유사하게 라이베리아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는 국내 라이베리아인들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사역이 될 전망이다.

이 축제에 각국의 인기 연예인 초청, 라이베리아인들 초청 노래대회 개최해 라이베리아 전통 노래 및 민요를 불러 정부와 국회의원이 주는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미도가 주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과 장관 및 차관 등 각료들과 미도 간에 통성면, 명함을 교환해 신뢰를 얻기로 했다. 이 사업을 추진할 명예 위원 및 위원장들을 임명하고, 미도 사무실에 임시 라이베리아 영사관을 설치키로 했다.

이 내용은 라이베리아 대통령에게 보내는 추천서에 첨부, 작성했다.

 

양국 교류 총괄 전계헌 총회장·추진위원장 장요한 박사

 

이번 국제 교류 사업의 총괄 지도자로 세계 최대 신학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 동산교회)가 나섰다.

또한 전 총회장의 지휘 하에 모든 준비 책임자로 나선 장요한 박사는 한국성서대학교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14)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칼대학교(CALIFORNIA CAL UNIVERSITY)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젊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목회자다.

그는 많은 책을 집필했으며 그 가운데 성서이야기, 내 영혼의 햇빛이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 21세기 한국사공훈협회에서 평가받은 목회자이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2015년 목회자 대상(부흥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문회 자문위원과 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획전문위원과 교수로서 강단을 지켜온 세월 25년 동안 많은 젊은 학도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지도력과 기획력을 갖춘 목회자이며 CBS-TV ‘영혼의 양식’ 과 GOODTV 설교 진행자로 현재 강남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를 향하여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한결같이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목회자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의 사역으로 인해 사단법인의 국제화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양국 교류 한국 측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성엽 국회의원, 전계헌 ()미래와도약 이사장, 황의일 상임이사, 장득영 지구촌미래지도자협의회 이사장, 장대식 서영엔지니어 회장, 배기선 철강주석 이사, 류형렬 동양대학교 학장, 정윤상 방위산업체 회장, 양진우 C헤럴드 발행인, 정재수 청담식품 회장, 조기례 건설사 회장, 최민태 사단법인 외교 통역관, 김철순 GOODTV 기자, 이란희 선교사.

(Yu Seongyeop Member of Congress, Jeon Gyeheon Chairman, Hwang Euiil Executive Director, Jang Deuckyoung Global Future Leaders’ Council Chairman, Bae Giseon Seoyeong Engineering Director, Jang Daesik Steel Tin Chairman·Seoyeong Engineering Chairman, Jo Girye Construction Chairman, Jung Gyeongho Nation Defense Industry Chairman, Yang Jinwoo CHerald Newspaper Publisher, Jang Jaesoo Cheongryang Food Director, Choi Mintae Foreign Affairs Interpreter, Ryu Hyungryul Dean of Donghyan University, Kim Chaulsoon GoodTV Reporter, Lee Ranhee Missionary).

 

()미래와도약 국제국: (02)557-2739, 010-2393-0616, www.mid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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