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 열어
경상남도, 하동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 열어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3.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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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에 대한 시군의 역할과 행정의 역할 공유,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집중 논의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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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6일(화) 오전 10시 20분, 하동녹차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그동안 도와 시군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강조했고, 그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매월 정례화해 정책 토의과제를 선정, 집중토론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시군 현장에서 정책에 대해 소통․공유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첫 번째 지역이 하동이다. 1월 ‘도정혁신’, 2월 ‘다문화 정책’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소멸’에 대한 집중토론이 이루어졌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인구소멸 문제가 현실로 다가와 있고, 비단 농촌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다. 지자체 상황에 따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는 도의 인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에서는 시군에 4.3보궐선거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창원시 성산구, 통영시, 고성군)의 투표소 사전 점검과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에 대한 투표시간 보장,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에 적극적인 노력과 경남예술인 복지센터 설치․운영을 통한 도내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호 및 활동 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조성, 지역일자리 창출과 연계 가능한 관광콘텐츠 중점 발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신청 독려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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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군에서는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현황*을 보고하며, 이를 위한 홍보와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대해 박성호 권한대행은 “시군 축제 및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회의 이후, 박성호 권한대행은 하동지구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이하 ‘하동사무소’)를 방문했다.이날 회의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하동지구의 주요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송산업단지의 현안사항과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아울러 일선에서 하동지구의 개발과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하동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이 자리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국내외 경제상황과 주변여건이 하동지구의 투자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경상남도,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세 기관의 소통과 협치가 중요하다. 경상남도에서도 하동지구의 투자촉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동사무소는 오는 4월 3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분야 전시회인 제16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대송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한 산단 홍보와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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