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집단 위한 건물 용도변경 반대한다”
“신천지 집단 위한 건물 용도변경 반대한다”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3.09.14 0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천시 기독교 및 시민단체, 서명운동 돌입
“종교집회 시설로 용도변경 하려는 신천지의 움직임, 묵과할 수 없다”

신천지가 본부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 이마트 과천점 9층의 용도변경 신청을 지난 2023년 3월에 이어 과천시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자 과천시 기독교 및 시민단체가 긴급히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 이단사이비대책과천시민연대, 4개시(과천,군포,안양,의왕)기독교총연합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총 5개 단체는 지난 2023녀 9월 12일 공동으로 신천지의 용도변경 신청 불허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들 5개 단체는 “신천지측은 그간 ‘문화집회시설’ 명목으로 사용하던 이마트 과천점 9층을 대놓고 다시 한 번 ‘종교집회시설’로 용도변경 신청을 하고 있다”며 “신천지는 이미 몰상식적인 포교활동을 해왔던 바, 이마트 9층이 종교집회시설로 용도변경이 되어 공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과천시민에게 미칠 악영향은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과천시청에 “신천지가 신청한 용도변경에 대하여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면과 함께, 세밀한 법률 검토를 통해 용도변경을 불허해달라”고 요청했다.

서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nWlwDIsk6Pxf8v3lzkvKqHhfChcH0luZGF2-CcpqRRwPwA/viewform?pli=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