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정현교회 부흥 비법 전수
안산산정현교회 부흥 비법 전수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3.03.13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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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교육부, 노회원세미나
이현재 목사, 전도 전념 목회 결실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 교육부는 총회 정책인 샬롬 부흥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구령의 열정을 되살렸다.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 교육부는 총회 정책인 샬롬 부흥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구령의 열정을 되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중서울노회(노회장 정귀석 목사) 교육부(부장 이성무 목사)13일부터 14일까지 <라마다호텔&스위트강원평창>에서 노회원 담임목사 및 장로 총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고 107회 총회 정책사업인 샬롬-부흥운동을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에 전국교회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각 노회별로 막판 전도의 불길을 붙이기 위해 개최됐다.

주강사 이현재 목사.
주강사 이현재 목사.

주강사를 맡은 이현재 원로목사(안산산정현교회)주님의 큰 기쁨은?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전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20:9)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주님이 오신 목적이 전도(1:14~15 ; 35~38 ; 딤전 2:4) 주님의 지상명령(28:19~20) 복음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 자신을 위해 복음을 전파(고전 9:16)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파(14:23~24) 주님의 재림을 앞당기는 거룩한 행동이기 때문(24:14)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당위성 기반 하에 전도하는 교회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모든 성도를 전도자로 만들어야 전도중심형 교회를 만들어야 전교인을 동력화시키는 전도훈련을 계획해야 교회조직을 전도조직으로 바꿔야(딤전 4:7~8)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 목사는 전도를 위한 참고도서에 대해 <전도 중심교회. 나는 전도한다 고로 존재한다> 김상현 목사 저(프리셉트 ), <재미있는 전도> 김인중 목사 저(두란노), <목사님 전도가 너무쉬워요1.2.> 손현보 목사 저(누가) 등을 추천했다. 또한 전도 강사들에 대해 김인중 목사, 김상현 목사, 배만수 목사-오이코스, 김기남 목사-예심. 강대석 목사, 정재준 장로-물맷돌 전도, 김한욱 목사-해피데이, 이영희 전도사, 박희옥 권사, 강윤희 사모 등을 소개했다.

교육부장 이성무 목사.
교육부장 이성무 목사.

첫째날 개회예배는 장익봉 목사(교육부 서기)의 사회, 김성수 장로(노회 장로회장)의 기도, 이성무 부장의 바울의 고백이란 제목 설교, 이영재 목사(부노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 부장은 나무가 뿌리 내리듯이 사람도 삶의 자리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뿌리를 내리는 법이라며, “네로의 박해기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바울이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권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자 맡은 목회지에서 잘 뿌리내리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둘째날, 폐회예배는 장익봉 서기의 사회, 신현철 장로(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의 기도, 강조훈 목사(증경노회장)성령받기를 기도하라란 제목 설교, 정귀석 노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개폐회예배 사회를 맡은 장익봉 서기.
개폐회예배 사회를 맡은 장익봉 서기.

이번 노회원세미나로 인해 노회 지교회들에 전도의 불길이 타오를 전망이다.

 

 

 

 

 

 

개회예배 축도를 맡은 이영재 부노회장.
개회예배 축도를 맡은 이영재 부노회장.
중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임원진이 노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중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임원진이 노회원들에게 인사했다.
강조훈 증경노회장이 폐회예배 설교를 했다.
강조훈 증경노회장이 폐회예배 설교를 했다.
정귀석 노회장이 폐회예배 축도를 했다.
정귀석 노회장이 폐회예배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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