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스타 발굴 최대 문화축제 열려
K-POP스타 발굴 최대 문화축제 열려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3.02.24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 정의송가요제 개최
박기활 총회장, 제1회 2023K-POP 페스티벌 주관
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 임역원이 예선전에 앞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 임역원이 예선전에 앞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케이팝페스티벌세계연맹(총회장 박기활 장로)24, 엘리에나호텔에서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12023K-POP 페스티벌 및 정의송가요제를 갖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K-POP서포터즈협동조합에서 주관했다. 동 조합은 KPOP TIMES, K-POP서포터즈그룹, K-POP서포터즈, K-POP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후원·협찬사는 좋은날눈부시게, 가요TV, 책과강연, 경인매일, 미라클, 베리스타 등이다. 또 한양대학교 재단 기독교신문과 C헤럴드가 취재 협조했다.

이 행사는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있는 새로운 인물과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참가자격은 남·여 제한이 없으며, 15세부터 40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엘리에나호텔에서 월 예선을 치른다. 참가자 중에서 2명씩 선발해 12월에 총 20명이 최종 본선 경연을 갖는다.

이날 박기활 총회장은 창립 9년 만에 15000여명의 멤버십을 이뤘다.”, “세계에 K-POP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구촌 최고의 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실현코자 한다.”, “본 연맹은 훌륭한 명사들을 초청해 BTS 이후 식어가는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숨어있는 한류의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 기반 K-POP DAO로 신한류 디지털 자율조직 공동체를 구성하겠다.”, “월드컵 이상의 축제를 열어 세계인이 즐기는 인류 최대의 문화축제라는 아이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괄 감독을 맡은 정의송 작곡가는 트로트가 한국가요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즈음에 내 이름을 붙여 가요제를 거행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 가요제를 통해 명실공히 스타가 탄생돼 한국가요계의 디딤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가득 메운 문화예술계 인사들.
입추의 여지없이 자리를 가득 메운 문화예술계 인사들.

이날 1부 세계연맹 정기회의에서 문재홍·한소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박기활 총회장의 개회사, 박태권 이사장과 린다유 총재의 인사말, 정웅교 상임회장이 내빈소개, 김태환 사무총장의 K-POP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 손상대 상임회장의 비전 발표, 이정훈 작가의 한류문화와 K-BOOK이라는 제목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미니콘서트에서 걸그룹 위치스(Wiches)·보이그룹 메가맥스(Mega Max)의 공연, 정의송 감독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또한 32월 가요제 예선전이 이어졌고, 박우철 가수의 공연 후 심사 결과 발표 및 우승자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 4부 패션쇼 및 만찬 시간이 이어졌다. 한복 전문 업체 좋은날눈부시게 대표인 김광자 상임회장이 총괄 감독을 맡아 한복패션쇼를 했다. 김광자 권사(부천 산성교회)는 해외 초청 패션쇼 및 공연을 다니며, 우리 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문화외교관 겸 문화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주한 대사 중 약 60% 가량의 대사 부부를 초청해 초대형 한복 패션쇼를 개최해왔다. 날로 사업이 확장돼 충남 최대 규모 문화기획사 이룸크리에이션즈(대표 김한울 집사)와 협업을 하고 있다. 이어 김아영·이화도·한소민·현진욱 가수의 축하공연 및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 가요제로 인해 K-POP의 열기가 이어져 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