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학 "상습적인 이단옹호자"
황규학 "상습적인 이단옹호자"
  • C헤럴드(CHERALD)
  • 승인 2023.01.08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흥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출판위원장)는 지난 6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전광훈 목사 편에선 황규학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

이흥선 목사는  "황규학씨는 원래 예장통합 측 소속의 목사로 있다가 노회로 부터 면직을 당한 자로, 현재는 목사가 아닌 평신도 신분으로 있으며, 예장통합과 합동측에서는 '로앤처치'를 이단옹호언론, 합신측에서는 '법과 교회'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규학 씨야말로 예장통합, 합동, 합신으로부터 "상습적인 이단옹호자"로 규정받은 자라고 말했다.

이흥선 목사는 황규학 씨의 범죄이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여러건의 명예훼손, 지하철 성추행,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위증, 모욕, 상해, 폭행, 건조물 침임, 지하철 절도 미수, 절도 등 20여건이 넘고 있으며, 이는 각 언론에 이미 보도된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이목사는 황규학 기자회견에 앞서 "오늘 황규학씨에 대한 기자회견은 황규학의 일탈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는 공익적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또 저를 터무니 없는 거짓과 왜곡으로 집중공격을 퍼붓고 있기 때문에 방어차원에서 하는 회견임을 밝혀둔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회장으로 있을때 이흥선 목사에게 준 임명장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을 학위도 없고 신앙도 없는 어디서 기어 들어온 자들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