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이현재장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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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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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하남시장, K-스타월드 추진
시민참여위 출범, 단체·교회 소통 강화

 

◇하남시장 이현재장로
◇하남시장 이현재 장로가 ‘민원의 날-열린시장실’ 운영을 약속해 지역교회들의 민원 해결 길이 열렸다.

 

하남시장 이현재장로는 지난 2일 하남시청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남 5철시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 보상에서 제외된 간접피해 소상공인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약속대로 지난 3일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신청은 지난 3일부터 20억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하남시는 코로나19 팬데믹기에 교회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즉 상가교회 등 어려운 교회들을 소상공인급으로 도와준 것이다. 이번 제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으로 1만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시청 별관 2층 상권지원 민원상담처리실에서 방문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일상 속 생활방역 실천과 예방접종 동참을 적극 당부드린다, “3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이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꾸려지면, 단체 및 교회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일 이장로는 현재 하남시는 자칫 시민 혈세 약 1800억 원이 소요될 수 있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2015년 완공된 하남유니온파크에 대해 LH가 하남시를 상대로 1345억 원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던 ‘H2 프로젝트가 어처구니없는 행정처리로 좌초될 위기에 직면한 것을 비롯해 수석대교 문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미반영, 감일 전력소 옥내화 미추진 등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행정이다취임 직후인 지난달 7~812일로 책임자급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공무원 지방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시민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주요 정책들은 공무원들이 직접 국내 및 해외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선진지 배낭여행과 벤치마킹 및 연수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 추진 과밀학급 TF’, ‘청년일자리팀’, ‘전략지원팀구성 청년일자리과 신설 및 문화예술체육분야 조직 확대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운영, 직접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을 운영 원스톱 민원시스템 구축 시민참여혁신위원회정책모니터링단을 구성, ‘청년명예시장제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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