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정론, 평화, 미래, 희망’ 사시
[창간사] ‘정론, 평화, 미래, 희망’ 사시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9.02.15 13:3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심 불변, 비판·감시·대안제시 충실할 터”
전계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사)미래와도약 이사장)
전계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 (사)미래와도약 이사장)

설날이 지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복된 소식 전달이 계속 이어지는 계절입니다. 우리 독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복된 소식을 전합니다.
분단과 갈등으로 점철된 동토 위에 평화와 통일이라는 복된 소식을 전하고자 C헤럴드를 창간했습니다. 그래서 사시를 ‘정론, 평화, 미래,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한 실천 지침으로 ‘신속, 정확, 사실, 진실’원칙을 세웠습니다.
이는 특별은총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일반은총 가운데서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범을 보여야 할 한국교회 중 일부가 복음 변색 모습을 보여 세상으로부터 질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부활 정신과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은“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 영광(Soli Deo Gloria)”이라는 모토를 걸고 타락한 중세로마가톨릭교회 상대로 개혁을 했습니다.
이들은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est)고 외쳤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변색됐다면, 현대 개혁주의 교회들도 계속 개혁되어야 합니다.
이 개혁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단·사이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종교에 대한 감시 및 고발을 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비판과 감시, 그리고 대안제시’라는 언론사의 본질적 기능에 충실하는 태도입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우리 민족의 과제를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와 일치시키는 사명을 감당코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교회와 세상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또한 “빛을 등경 위에 두라”는 성구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교회와 선교단체에 대한 홍보를 하는 매체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교권의 거대 권력화, 물량주의, 신비주의, 성공주의, 개교회주의 등으로 점철된 한국교회를 종교개혁 정신으로 갱신시키는 사역도 하려고 합니다.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과 감시, 대안제시 보도를 충실하게 하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을 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거대한 과제를 안고 있기에 제호를 큰 틀로 잡았습니다.
고려시대의 한반도 소재 ‘고려’라는 이름이 유럽에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현재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명칭 COREA의 첫 글자를 따 지은 명칭이 본지 제호입니다.
Corea가 Korea로 바뀐 시대는 일본제국주의 시대, 군국주의 통치 식민지 지배시대였습니다. J 글자보다 식민지 국호를 뒤로 가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평화의 왕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 땅에 정의와 평화를 구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명칭인‘Christian’의 첫 글자를 따 C헤럴드로 명했습니다.
또‘Clean’의 첫 글자를 따 세상을 맑게한다는 의미로 C헤럴드라고 한 것입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정의와 평화를 일궈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전하는 뉴스 전달 매체가 C헤럴드입니다.
전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성배 2019-04-25 07:21:49
의미 깊은 C헤럴드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정론, 평화, 미래, 희망의 깃발이 통일한국에 힘차게 나부끼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편집국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6 (샹제리제센터) 1109호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557-2739
  • 광고국 : 02-429-3482~3
  • 팩스 : 02-557-2739
  • 이사장 : 전계헌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근창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구독료 : 월 10,000원
  • 광고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