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부흥사회, 2월 영적대각성기도회 개최
기성 부흥사회, 2월 영적대각성기도회 개최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2.0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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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영건 목사) 영적대각성기도회가 2월 17일 오전 11시 사당동에 소재한 신일교회당(백병돈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백병돈 목사의 인도로 정석우 목사(부회장, 생명샘교회)가 기도 후 이민재 목사(부회장, 참좋은교회)가 누가복음 9장 13절을 본문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회를 맡은 백병돈 목사
기도인도하는 정석우 목사
설교하는 이민재 목사

 이 목사는 "목회 현장은 때로 힘들고 어렵지만 마지막 날 승전보를 전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예수님께서 전도 여행을 다녀온 제자들을 쉬게 하셨지만 많은 무리가 따라왔고, 주님은 이들을 맞아주셔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 "양은 스스로 자생 능력이 부족하기에 목자가 필요하며, 예수님은 목자로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을 바른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면서 "오늘도 주님은 수많은 세상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안타까워하시기에 우리도 예수님의 심정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하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굶주린 무리들을 먹이라고 하신 것 처럼 예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먹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설교하고 목회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제자들은 오병이어를 드렸고 모두 풍족하게 먹었다. 주님께 나의 부족한 것을 드려도 주님은 귀하게 사용하신다"며 "주님은 남은 것을 버리지 말고 모으라고 하셨다. 이는 시작도 과정도 마무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도 끝까지 달려 마무리를 아름답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설교 이후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의 인도로 한국교회 영적대각성, 성결교회의 부흥성장,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하여, 코로나 극복과 편안한 생활을 위하여 함께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를 인도하는 오세현 목사
합심기도하는 회원들

 

 오세현 목사의 광고 후 문교수 목사(상임고문, 묵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도하는 문교수 원로목사


 2부 월례회는 김영건 목사(대표회장, 새생명교회)의 사회로 김운태 목사가 기도한 후 사무총장 오세현 목사가 사업보고 후 김영건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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