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성료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성료
  • 박동윤 기자
  • 승인 2022.01.20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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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신년 헌금을 안산이주민센타에 전달
◇경기총은 신년하례회를 기도회 형식으로 가졌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120일 수원명성교회(담임=유만석목사)에서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 위한 합심기도를 했다.

이날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1부 예배 사회,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 설교에서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했다. 또한 아닥사스다왕의 명에 따라 유다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 시도하려고 했으나 방해가 심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모범된 모습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범된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 ,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이 시간에 김승민목사가 국가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장학봉목사(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경기도 지도자를 위하여, 신용현목사(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건강한 경기도와 좋은 조례 제정을 위하여, 최명일목사(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장)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이종문목사(안양시기독교총연합회장)다음세대의 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하여기도했다.

이어 강헌식목사(상임회장)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 김진표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과 박정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그리고 김성원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의 축사,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를 전했다. 이어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격려사를 해 신년하례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금년부터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키로 했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들에게 취임기념패를 수여했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 소개,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했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했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코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했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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