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 모여
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 모여
  • 김병중 기자
  • 승인 2021.11.22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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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어려운 때 부흥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안희환 목사
"주님처럼 겸손히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하자", 오세현 목사

 

참석자 단체 사진

 

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1118일 오전 11시 독산동에 소재한 예수비전교회당(담임 안희환 목사)에서 있었다.

 

안희환 목사

 

1부 예배는 안희환 목사의 인도로 정석우 목사(부회장, 생명샘교회)가 기도 후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가 고린도전서 111절을 본문으로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세현 목사

 

오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가? 겸손이다.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본을 보였다고 말씀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낮아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뱀은 하와의 교만을 부추겨 범죄하게 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셨다고 했다. 130년 전에 우리나라를 찾았던 선교사들도 자기를 낮추고 온 것이었다. 우리도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어려운 이 때 우리 부흥사는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큰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부흥사로 더더욱 겸손과 낮아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가야한다"고 했다.

 

 

김낙문 목사

 

김낙문 목사(부총재, 충일교회)의 인도로 다함께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하여',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신일수 목사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가 광고 후 신일수 목사(부총재, 양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영건 목사

 

2부 월례회는 김영건 목사(대표회장, 새생명우리교회)의 사회로 오세현 목사(사무총장)의 사업보고, 신학철 목사(회계)의 재정보고 후 마쳤다.

 

예수비전교회

 

이날 기도회 장소를 제공한 안희환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두 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그래서 목사로서 목숨을 걸고 교회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열심히 예배 드리고 전도했더니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흥하고 있다""이제 사회가 더 낫게 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구국 회개 기도운동을 하고있다"면서 "새로운 예배 처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함께 기도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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