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증경총회장단, 안명환회장 선출
합동증경총회장단, 안명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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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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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증경총회장단회는 지난 25일 유성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갖고, 98회기 총회장 안명환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명환회장은 당선 소감을 밝히면서 총무로 6년 동안 섬기면서 선배들을 잘 섬기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았다.”, “회장 임기 동안에 최대한으로 선배들을 잘 모시고, 이들이 지켜온 신앙을 지켜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제106회 총회 선거 문제와 관련해 5인 소위원회 구성하겠다.”, “총신을 위한 소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라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신입회원에 제100회기 총회장 박무용목사와 직전 부총회장 송병원장로 가입을 허락했다. 또한 WEA 논란과 관련해서는 <기독신문>에 발표한 것이 증경총회장단의 공식입장임을 밝히고, WEA는 우리 교단과 함께 갈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신안건 등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폐회했다.

현직 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참석해 언제나 총회가 바르게 가도록 지표가 되는 증경총회장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총신 문제와 총회 선거 문제에 대해 적극 중재하고고, 지도편달해 달라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직전 회장 홍정이목사가 인도했으며, 신신우장로(직전 부회장)가 기도, 윤선율장로(직전 감사)가 성경봉독, 이동춘장로(수원명성교회)가 특주, 홍정이목사가 설교, 최기채목사가 축도했다. 홍정이목사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교단이 이렇게 발전하고 개혁주의 신앙을 지켜간 데에는 증경총회장단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기도가 밑바탕이 됐다교단의 도서관이요 산 증인들인 증경총회장단들이 앞으로도 교단의 올바른 신학을 잘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안명환목사 부회장=김성태장로 총무=김선규목사 감사=송병원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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