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방송, 총회 특정 후보 흠집 도 넘어
모 인터넷 방송, 총회 특정 후보 흠집 도 넘어
  • 김병중 기자
  • 승인 2021.09.12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13일 총회선거 앞두고 흑색선전 난무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모 교계 방송이 총회 모 특정 후보에 대해 의혹 방송을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 교계 방송은 9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에서 기자의 시각-총회선거 이대로 가면 공멸한다는 제목으로 특정 후보의 슬로건을 언급하며 이 후보가 제 3자를 통해 막대한 금품을 살포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으며, 경북 부울경 전남지역 등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고액을 살포하고 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루머를 사실로 소개했다.

 

그리고 이 후보가 단톡방에 잘못 올린 카톡을 근거로 모 인터넷 신문사가 금품 살포의혹 기사를 작성해 경찰서에 고소 접수됐는데 이 내용을 똑같이 보도하고 있다. 결국 잘못된 기사를 두 언론사가 같이 공유하고 있는 정황이 의심된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 상대방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흑색선전이 교계언론을 통해 벌어지고 있기에 총대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