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 예수선교협회가 주최한 ‘6.25 상기 나라사랑 기도성회’가 6월 24일 여전도회관에서 있었다.

 

 

피종진 목사(대표 고문)는 환영사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우리 지구촌예수선교협회가 되어야한다.”며 “우리 선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 일을 이루실 것을 굳건히 믿는다.”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6.25 한국전쟁을 잊어가는 이 때에 전쟁의 고통과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선교회가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강영준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강사랑 목사(상임총재)가 기도했다.

 

 

한진희 목사(실무총무)의 성경봉독 후 안창남 목사(수석총재)는 ‘상기하자 6.25’라는 제목으로 “김일성과 박헌영에 의해 6.25 한국전쟁이 시작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며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 강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면서 “과거의 전쟁의 폐허에서 오늘 날의 평안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우리가 되어야한다.”며 “또한 신앙의 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상기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유연동 목사(대표총재)는 인사말에서 “6.25 한국전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는데 지금은 과거의 전쟁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며 “피 흘려 지킨 우리 나라의 자유와 신앙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는 우리 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합심기도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지구촌예수선교협회를 위해’, ‘남북통일을 위해’, ‘코로나 종식 위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 위해’, ‘우상타파와 신본주의 사수 위해’, ‘총회와 모든 신학교 위해’ 각 담당자들이 기도했다.

 

 

이후 임은선 목사(여성총재), 윤종곤 교수(실무총재), 박정순 목사(상임총재), 안순복 목사(운영총재), 임찬양 목사(상임총재), 류웅규 목사(부총재), 임수연 목사(여성대표), 박영애 목사(부총재)가 축사했다.

 

 

이어서 박승암 교수(부총재), 조병우 목사(강사단장), 신은혜 목사(부총재), 이휘태 목사(남부지부)가 격려사했다. 이후 피종진 목사(대표고문)의 축도 후 기도성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