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석 회장, "WEA 문제 동문 갈등 해소" 제시
배만석 회장, "WEA 문제 동문 갈등 해소" 제시
  • 최영신 기자
  • 승인 2021.06.23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이ㆍ취임감사예배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박사)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23, 사랑스러운교회서 제31대 회장 배만석 목사 이ㆍ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순수 친목단체답게 동문간 화합 도모를 하기로 다짐했다.

총동창회는 매월 월례회를 하며, 오는 107일 모교 방문예배 및 장학금 전달예배, 10월 중 34회 홈커밍데이, 111817회 후배사랑 양복물려주기, 내년 1월 중 신년하례회, 2월 중 33호 회보 발간, 4월에 32회 회기별 대표 초청 세미나, 5월에 35회 홈커밍데이, 사랑의 식권 모금운동,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순회헌신예배 등 사업을 할 예정이다.

배만석 회장은 WEA로 인한 동문 간 갈등 해소를 하자고 호소했다.
배만석 회장은 WEA로 인한 동문 간 갈등 해소를 하자고 호소했다.

배 목사는 총신신대원 77회 졸업, 세종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86년 황해노회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사랑스러운교회 담임, 소래노회 증경노회장, 총회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 총회교육부 찬양율동칼리지 이사장, 총회교육개발원 이사, ()사랑스러운복지센터 이사장,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배만석 목사가 사회, 김진하 목사(수석부회장, 예수사랑교회)가 기도, 김남웅 목사(회계, 우리교회)가 성경봉독, 사랑스러운교회 출신 동문 찬양대의 특송, 배광식 목사(부총회장, 대암교회)가 행 3:1~10 본문, ‘변해야 산다'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다시 신앙이 뜨거워지는 운동이야말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총동창회가 개혁주의 신학적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명환 목사(증경총회장, 수원명성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오른쪽으로부터 옥성석 이임회장, 배만석 신임회장, 김진하 신임수석부회장.
오른쪽으로부터 옥성석 이임회장, 배만석 신임회장, 김진하 신임수석부회장.

2부 이취임식에서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상임총무, 동산교회)가 사회, 옥성석 목사(이임회장, 충정교회)가 이임사, 신임회장이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홍성서 목사(소래노회장, 큰빛교회)가 회장 약력 소개, 배만석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취임사에서 “3만여명의 동문들이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퍼져 있어 개혁주의 바른신학을 전하고 있다"”WEA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중요 시점에 와있기에 바르게 잘 해결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축하패 전달, 77회 회장 노경욱 목사(산성교회), 소래노회장, 시흥기독교연합회장 한근수 목사(주왕교회), 총회를아름답게하는목회자협의회(총아협) 대표 송영식 목사(서광교회)가 신임회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총회장 영상 인사, 임병택 화성시장, 황재열 목사(세광교회)가 후원이사장 인사, 김창훈 목사(총신대)가 신대원 원장 인사, 증경회장들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와 하귀호 목사(만민교회 원로), 박광재 목사(영광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했다. 또 배인조 목사(함께하는교회 원로)와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그리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가 축사했다.

후원이사회 총무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가 사업소개,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신현교회)가 광고, 감사 석찬영 목사(광주중앙교회)가 마침기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