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제105회기 제 2차 모임이 6월 21일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있었다.
개회세미나에서 이춘복 목사(직전 이만교회운동본부장, 남현교회 원로)는 ‘ 하나님의 양’이라는 제목으로 “ 교인은 하나님의 양이기에 하나님께서 결산을 하신다.”며 “교인은 주님의 양이기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면서 “목사로서 끝까지 하나님의 양인 교인들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목회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제1강의에서 전승덕 목사(설화교회)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하라’ 는 제목으로 “교회는 주님의 것이기에 교회를 든든히 지키고 세워가야한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목회를 위해서는 목사가 간절히 기도해야한다.”면서 또한 “말씀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목회를 해야한다.”며 “성령이 역사하는 목회를 하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다”며 “특별히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했다.
제2강의에서 노경수 목사(광주왕성교회)는 ‘다시 시작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외부에서 교회를 이탈해 들어온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기득권을 주장할 때 많이 힘들었다.”며 “이때 부름받은 종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감당해야한다.”면서 “실패했더라도 이것을 징검다리 삼아야한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면 해결책이 있다.”고 했다.
제3강의에서 윤영민 목사(대한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목회자의 설교’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이기에 모이기 어려우니 목회자는 적극적으로 온라인 설교를 활성화 해야한다.”며 “목회자는 이 어려운 때에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넘치를 설교를 해야한다.”며 또한 “성경적, 신학적, 목회적이며 문화적인 설교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목회자는 크리스천 정체성을 높이는 설교를 해야한다.”며 아울러 “설교는 쉽고 강해야한다.”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참석치는 못했지만 개척을 앞두거나 개척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끝까지 진지하게 세미나 강의를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