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목사, 하남기연 회장 취임
임동환 목사, 하남기연 회장 취임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1.01.2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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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ㆍ취임예배, 조남주 목사 이임
왼쪽이 신임회장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오른쪽은 이임 조남주 목사.
왼쪽이 신임회장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오른쪽은 이임 조남주 목사.

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남주 목사)122, 성안교회(장학봉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회장 이취임예배를 가졌다. 조남주 목사가 이임,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가 취임했다.

이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임역원 등 소수만 현장에 참석했고, 나머지 회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했다.

예배 시간에 장학봉 목사(하남시교시위원장)가 사회, 최인규 장로(수석부회장, 새하남교회)가 기도, 박병대 목사(서기, 하남성결교회)가 성경봉독, 박한근 목사(증경회장, 새빛교회)가 사무엘상 15:17~21을 본문으로 나를 지도자로 세우신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사무엘이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고 말한 성구를 강조하면서 일을 할 때, 인간을 자랑하면 안 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한다.”삶의 풍요는 돈보다 하나님 소명에 순종하는 삶에게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남주 목사가 이임사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광복절 기념예배 외 아무 행사도 하지 못하고 지나갔다.”차기는 코로나19 종식으로 더 큰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동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2021년도에 하나님 은혜로 부활절, 광복절연합예배를 치르도록 기도하자.”교회 부흥 위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손실을 크게 입은 어려운 교회들에게 재난 지원을 하려고 하남시장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임원진 소개, 강남희 지휘자(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가 축가, 최기혁 목사(증경회장, 주님의교회), 김영구 목사(하남시교역자연합회 회장, 주명교회)가 격려사, 김완규 목사(총무, 산성교회)가 광고 후 장유일 목사(증경회장, 산곡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동환 목사 수석부회장: 장학봉 목사(기감, 성안교회), 최인규 장로(합동, 새하남교회) 부회장: 방성일 목사(합동, 하남교회), 이창수 목사(백석, 새중앙교회), 강문희 목사(기장, 감북동교회), 서주원 목사(대신, 바다교회), 김진성 목사(합신, 포도나무교회), 천병호 목사(기성, 산곡교회), 기공서 목사(통합, 성광교회), 정문석 목사(기침, 초이교회), 이영복 목사(기하성, 하남순복음교회), 김영내 목사(기감, 예수공동체교회) 총무: 김완규 목사(기감, 신성교회), 부총무: 정현기 목사(통합, 소양교회), 서기: 박병대 목사(기성, 하남성결교회), 부서기: 김덕수 목사(기감, 태광교회), 회계: 최종만 장로(합동, 혜림교회), 부회계: 최돈규 장로(백석, 풍성한교회)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임동환 회장이 직전 수석부회장 최덕규 장로(혜림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임동환 회장이 직전 수석부회장 최덕규 장로(혜림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임동환 회장이 직전 총무 박진원 목사(온누리교회)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불경기임을 감안, 재정 절약을 위해 박진원 목사가 공로패를 사절했다.
임동환 회장이 직전 총무 박진원 목사(온누리교회)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불경기임을 감안, 재정 절약을 위해 박진원 목사가 공로패를 사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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