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경동시찰 소속 남양주혜림교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중서울노회 경동시찰 허재곤 목사(남양주혜림교회)의 장모 정순기 권사가 지난 12월 31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한독병원 장례식장(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7, tel:031-212-4444) 국화실이며, 1월 1일 오전 9시 30분에 발인한다. 장지는 수원 승화원이다.
허재곤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했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품격있고 신실한 모범목회자로 살아왔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안인선 사모 또한 어려운 개척 과정에서도 묵묵히 내조를 잘 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번 장례 일정에 대해 허재곤 목사는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달라."며 "코로나19 팬데믹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 준칙에 따라 조문 왕림해 준 모든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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