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ㆍ자영업자 재정 안정 희망자 참여 가능
(주)WRD와 WRD Mission(우리들미션, 총재 최상용 목사)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빛의 사자들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전국의 목회자와 장로 및 성도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와 선교 현장의 재정안정을 위한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계와 목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주)WRD와 WRD Mission의 취지 설명과 더불어 전국지사 후보자를 초청해 사업 설명회를 겸해 진행됐다.
제1부 행사에서 개회사 및 임원 소개는 최상용 총재가, 환영사는 안두순 회장이, 축사는 최재원 부회장이 했다.
WRD Mission 최상용 목사는 “(주)우리들미션은 오늘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목회자들과 해외 선교 현장 1만 6천의 선교사들의 사역에 희망이 될 우리들미션이 출발하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목회자,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 선교단체 등을 지원하는 등의 사역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이 사역을 위해 해외를 포함한 전국을 12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30개의 본부와 300개의 지사가 세워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에 닥친 어려운 경제적 상황은 전 세계인들에게 고난의 행군과 같은 고민 걱정 근심거리가 되었지만 ‘내게 고난이 유익’이란 바울의 고백처럼 이 고난으로 영육이 새로워지는 유익이 될 것으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관심과 격려, 기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두순 회장은 사업성과 관련하여 “가상화폐는 긴축통화로 가는 골목길에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 9월 달에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하는 입법화가 진행된 만큼 이 사업이 합법화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화폐는 시간과 관계없이 거래가 이루어지며 국내의 거래와 더불어 국외 거래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는 만큼 자금의 유동성이 보장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상으로 축사한 안수만 회장은 “주식회사 WRD가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 전국 90개 이상의 지사와 1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짧은 기간 동안 글로벌기업으로 세워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한국교회와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한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WRD MISSION’ 그룹의 출발을 축하한다”고 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WRD MISSION 그룹은 한국교회와 천만 성도와 오대양·육대주 세계에 흩어져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지와 한국교회의 중직자들로 앞으로 기드온 300백 명 용사와 같은 300개 지사를 국내와 해외에 세울 것이며 1차로 전국 70개 지사와 지사장을 세울 것”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최재원 부회장도 축사에서 “WRD Mission은 하나님이 재정의 물꼬를 여는 축복의 통로로 목회 현장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감당 할 것이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지에서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감당할 수 있는 미션 프로젝트를 가동할 기회를 준만큼 마지막 시대에 소중하고 귀한 사역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운 대표이사는 WRD Mission 코인의 안정성에 대해 “4차 산업의 핵심 중 하나는 블록체인이고 블록체인의 핵심을 암호 화폐라고 할 수 있으며, 암호 화폐는 컴퓨터가 블록체인으로 만든 가상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가상화폐의 안정성에 대해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금융 회사는 거래 관련 기록을 중앙 서버에 모으고 관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이와 반대로 중앙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명세를 공유하면서 거래 때마다 대조해 위조를 방지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대중에게 알려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가상화폐는 전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실체가 없는 화폐로 핀테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이고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가 사용되는 퍼블릭(Public) 블록체인과 기업이나 기관이 자신들의 니즈에 맞춰 설계한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으로 구분 할 수 있다”라면서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명세를 보내고,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의 위조를 막으며 블록(Block)이란 각종 거래 정보가 결합된 형태이고 이 블록을 통해 이중 결제 및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을 사용한 화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WRD Mission은 사업성과 관련 이미 해외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 블록체인을 통해 유저가 개인 지갑에 우리들 코인을 넣어 블록체인 운영자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면 운영자가 블록생성을 통해 수익을 창출, 발생하게 되어 수익을 보상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코인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WRD와 WRD Mission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메인 넷 기반의 자체 플랫폼으로 ERC-20의 송금 시 이더리움이 없이도 WRD와 WRD Mission으로 간편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소 재정의 커뮤니티 합의 시스템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은 중심화 거래소의 고성능과 탈중앙화 플랫폼의 신뢰성 장점을 완벽히 결합한 플랫폼이다.
이와 관련 WRD Mission측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받은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의 재정적인 도움과 함께 1천만 성도들 가운데에서도 자영업 종사자, 기업 종사자 등 재정 안정 희망자는 참여 가능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