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국제화 및 인턴 선교사 발굴 위해 협력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박사)는 지난 9월 14일,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바울&바나바연구소(소장 조용성)와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교류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 간 업무협력 및 교류 증진을 통한 발전을 꾀하기 위해 체결됐다. 또한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한 총신대 국제화 및 선교사 발굴을 통해 세계선교를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총신대와 바울&바나바연구소는 업무교류 협약을 통해 ▲총신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의 국제화와 브랜드화 ▲차세대 인턴 선교사 발굴 및 인재 양성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총신대학교 안식년 교수 연구 기회 부여 ▲그 밖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서 총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선교의 지평을 넓혀가는 데 좋은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포부와 기대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