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5주년, 일제 식민지 해방 기쁨 만끽”
“광복 75주년, 일제 식민지 해방 기쁨 만끽”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0.08.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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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8.15맞아 일제히 연합예배·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한국교회가 8.15광복절을 맞이해 일제히 연합예배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은 오는 815일자로 배포될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일제의 강압적 침탈과 압제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지 75주년이라며 모든 정파는 분단을 영속하는 대결 정책을 내려놓고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또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광복 75주년 기념메시지를 발표하면서 “8.15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전적인 은혜의 선물이라며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로 하여금 민족의 등불이 되어 독립, 자주,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서도록 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는 제국주의와 패권주의의 희생제물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윤보환 감독,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지난 89, 부천성은교회에서 남북공동기도주일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세계교회협의회(WCC)2013년부터 매년 8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했고, 세계교회가 남녘의 교회협과 북녘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합의한 공동기도문으로 예배드릴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 공동기도문을 번역해 WCC,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등을 비롯한 세계 교회에 배포해왔지만, 올해는 남북교회 간 공동기도문에 합의하지 못한 관계로 남측이 제안한 초안만 배포했다고 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남북 관계 경색 때문이다. 이에 따라 31년 만에 처음으로 무산됐다.

또한 교회협은 지난 810,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회원교단장·기관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복절 75주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보환 회장은 이 성명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본은 과거사를 직시해야 한다.”한국이 온전한 자주독립국가를 수립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의 화해와 평화공존의 실현을 완성하는 첫 관문이 올해 70년을 맞은 한국전쟁의 종식이라며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온전히 회복하고 자주와 독립, 해방과 평화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를 한반도 희년으로 선포했다한국교회는 역사를 기억하고 반성하며 성찰하는 고난의 길을 걷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기도운동과 세계 종교시민사회와 함께 1억명 서명을 목표로 내건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기독교연합회들은 각 지역별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단체들의 광복절 성명서들은 다음과 같다.

 

 

 

광복 75주년 한국교회총연합 성명

 

일제의 강압적 침탈과 압제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광복 75주년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대한제국의 몰락과 국권 회복을 위한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광복의 시간을 지나 산업화와 민주화의 길을 쉼 없이 달려온 위대한 역사이다. 그러나 강대국의 이해와 이념대립으로 우리 민족이 겪은 분단과 6.25한국전쟁의 상처도 엄연한 우리 역사이다. 이에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총연합은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묵묵히 가야 한다.

 

제국주의와 왕정복귀 운동을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외세의 압박과 공산주의와의 대치 중에도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굳건히 걸어왔다. 동서냉전의 종식과 공산주의 몰락 이후, 테러와의 전쟁과 감염병 팬데믹 상황으로 여러 나라에서 대중 영합의 권위주의 통치자들의 등장은 인류의 앞날을 불안하게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는 자유민주주의의 길을 가야 한다. 국민의 분열과 갈등을 막고, 화합을 통해 다음 세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작금 제21대 국회는 제20대 국회가 실패한 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다수의 힘만으로 일방적 입법을 강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실현과 거리가 멀다. 모든 정치지도자들은 경청과 존중과 겸손으로 국민의 뜻을 대변하기에 힘쓰고, 대화와 합의를 통해 국민의 분노와 분열을 치유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2. 남북의 평화 공존과 통일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으나 동족 간의 대치와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인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 우리는 남북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이 광복 7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라고 본다. 남북문제의 해결은 특정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정파는 분단을 영속하는 대결정책을 내려놓고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성경에서 평화의 뜻을 가진 샬롬(שָׁלוֹם)은 ‘온전함’과 ‘대가를 지불하다’는 어원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인도적 지원과 교류의 확대를 통해 평화 공존과 종전선언 등의 조치를 발전적으로 추진하여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 그리하여 다음 세대에게 통일된 나라를 이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미래 지향적 외교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일제의 한반도 침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1894년의 동학혁명 이후 되풀이되는 국제 전쟁과 다자 외교에 실패함으로 국운이 기울었다. 우리는 열강의 냉혹한 이해관계 틈바구니에서 스스로 생존을 담보하지 못하여 국권을 찬탈당하는 오욕을 겪었다.

다시는 치욕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외교역량을 강화하여야 한다. 국가와 민족의 존망을 위하여 외교에서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단합하고, 불필요한 갈등으로 국격 훼손을 피해야 한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포용적이되 상대의 계략을 능히 물리칠 수 있도록 현실을 직시하여 지혜롭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4. ‘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의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평등이란 같은 것은 같은 대로, 다른 것은 다른 대로 존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평등의 가치를 오도한 소위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제정 시도를 규탄한다.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평등은 서로 다른 것은 다른 대로 인정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성별과 피부색, 국적과 같이 객관적인 다름이 있다 하더라도 평등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마음의 의도인 성적 지향을 법으로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에 동성애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을 처벌하는 법 제정은 인류의 생존을 허무는 생물학적 자연질서에 대한 도전이며, 반헌법적, 반사회적 발상이다.

시민사회는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하고 조장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깊이 숙고하여 우리의 자녀 세대를 보호해야 하며, 국회는 이 논의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오직 성소수자의 지향성을 보호하기 위해 동성애를 거부하는 다수 국민과 갈등을 만들지 말고, 본연의 사명인 여성과 장애인, 노동자와 외국인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라.

 

5. 모든 그리스도인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며, 서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를 안다. 그래서 우리는 치유와 회복과 변화와 사랑의 말씀을 듣는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라”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며 사랑해야 한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인 된 형제를 사랑하며,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며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 동행하며 사랑하는 정신이 서로 분쟁하는 세상을 치유하며,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의 변화와 하나님의 변치 않은 말씀이 우리 미래의 길을 열어감을 믿는다. 코로나19가 고발하는 인간의 욕망을 회개하며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삶을 회복하기에 힘쓰기를 바란다. 코로나19와 수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하루빨리 이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자.

 

 

20208월 광복 75주년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기념메시지

 

8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흑암의 권세를 깨치고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유지되고 발전했습니다.

 

8.15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전적인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로 하여금 민족의 등불이 되어 독립, 자주,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서도록 하심도 이 때를 위함이었습니다. 믿음 안에서 수많은 선교사,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 복음의 진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8.15 75주년과 건국 72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는 이 나라가 다시는 제국주의와 패권주의의 희생제물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한반도는 강대국의 전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이 평화가 언제 깨질지 알 수 없습니다. 더구나 북한은 핵무기를 완성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언제 또다시 전쟁의 광풍이 몰아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역경과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지혜와 근성이 있는 민족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희망이 있습니다. 전쟁의 폐허 위에 한강의 기적을 꽃피운 자랑스런 역사를 길이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우리는 오늘의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그동안 피땀 흘려 이룩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게 됩니다. 또다시 전쟁의 잿더미위에 나앉지 않으려면 유비무환의 철저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또한 지금 코로나19와 함께 무너진 경제와 정책 부재로 고통당하는 서민과 경제적 약자들의 삶이 깊은 좌절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1천만 성도 여러분, 지금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별금지법은 말은 약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으나 실제 핵심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악법이자 망국법입니다. 이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는 죄라는 말을 하는 것조차 제한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고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하신 추악한 죄에 대해 입을 완전히 봉하려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종교탄압이요, 역차별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순교를 각오하고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막아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한국교회는 정치권에 전적인 책임을 물어 정권퇴진운동이라도 불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루아침에 저절로 생겨난 나라가 아닙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목숨 바쳐 이룩한 이 나라가 음란도성 소돔과 고모라같이 한순간에 흔적 없이 사라지는 징벌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가 먼저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거듭된 분열과 복음의 본질에서 이탈한 죄과를 회개하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일치와 연합으로 주님과 한 몸을 이룸으로써 시대 앞에 선지자적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을 맞아 맞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로 번영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며, 독버섯처럼 우후죽순 만들어지는 악법으로 인해 민주주가 훼손되는 지금, 깨어있어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 위에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0. 8. 15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2020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이 땅이 일본의 강점으로부터 광복의 기쁨을 누린 지 어언 75, 우리는 올해도 변함없이 8.15를 맞이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한/조선 반도에 허락하신 해방의 복음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과 북/ 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은 분단의 현실 때문에 온전히 해방의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주님,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정의의 하나님!오래 전 광복을 맞았지만 이 땅은 완전한 독립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분단과 전쟁, 대결과 증오의 세월은 마치 처음부터 적대적인 두 민족인양, 우리를 찢어놓았습니다. 38도선으로 갈라놓은 외세는 여전히 이 땅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사죄를 거부한 일본은 건건이 훼방꾼 노릇을 합니다. 주님, 이 역사에 제국의 정의가 아닌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워주시옵소서.

 

희망의 하나님!그럼에도 북과 남/ 남과 북의 형제자매가 다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힘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두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 민족사적 합의를 이룬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입니다.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한 평화통일 약속은 진심어린 민족의 마음이었습니다. 주님, 이러한 희망이 시들지 않도록 도우소서.

 

평화의 하나님!이 땅에 뿌리 내린 평화의 나무는 지금도 자라나고 있습니다. 때론 외압에 시달려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평화의 열매를 거둘 것을 기대합니다. 바라기는 안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보장이란 미명으로 개발하는 모든 무기생산을 그치게 하소서. 주님,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맺음으로 북과 남/ 남과 북이 평화공존과 상생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지금 온 세계는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크게 위축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해방의 감동을 온전히 누리기를 소원하듯이, 온 세계가 감염병의 포로 상태에서 속히 자유롭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어려울 때일수록 남과 북/ 북과 남이 서로 하나의 민족임을 자각하고 협력하게 하시며, 당당히 세계 속에서 화해와 평화, 통일과 번영의 새 언약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보환 감독, 총무 이홍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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