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전 11시, 진주동방호텔 그랜드홀서 혼인예식
농어촌교회 후원 선교와 미자립작은교회 지원에 앞장서왔던 조재은 목사(진주화평교회 담임)와 권미숙 여사의 장남이 결혼을 한다.
신랑 조명철 군과 신부 이영원 양이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소재 진주동방호텔 3층 그랜드홀에서 혼인예식을 갖는다. 이영원 양의 혼주는 아버지 이인호 씨와 어머니 이지은 씨이다.
진주시 소호로 80번지(충무공동 101-2) 혁신도시 내 소재한 진주화평교회를 크게 부흥, 건축한 바 있는 조 목사는 '서로 섬기자, 함께 고난을 나누자, 같은 동역자로 세워가자'라는 표어를 내세우고 농어촌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목회자들에게 오랜 세월 지원을 해왔다. 조 목사는 이재옥 목사(화평교회)가 설립한 화평선교회를 이끌면서 강동열 목사(순천화평교회)와 함께 남해안 섬들에 지교회를 세워가며 복음 전파의 불모지들에 복음을 증거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처럼 퍼주는 선교를 많이 하면서도 진주지역에서 대형교회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복음 불모지에 지교회 개척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다.
이러한 조재은 목사의 선교에 평소 감동을 받았던 화평선교회 소속 전국 교회들이 대거 결혼예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축의금 계좌: 신한은행 110-025-565622 예금주: 조재은
식장 문의: 055-760-1700
청첩장:
https://card-market.co.kr/mbcard/mb_card.php?mIdx=102229&15839312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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