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극복, 한국교회 새로운 지평 연다”
“침체 극복, 한국교회 새로운 지평 연다”
  • 박동윤 기자
  • 승인 2020.04.1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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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컨설팅연구소, 목회컨설턴트 자격과정 시작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박사. 사진)20년간 꾸준하게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바른 교회 상을 제시해 왔다. 특히 한국교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새 목회패러다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를 전문적으로 돕는 목회컨설턴트도 양성한다.

교회와 목회 전반에 걸쳐 진단, 분석, 대안, 실행, 피드백으로 섬기는 사역에 지금까지 집중해 왔다.

김성진 박사는 이제 함께 동역할 목회자들과 더불어 침체와 정체에서 도무지 나오지 못하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싶다1기 목회컨설턴트 자격과정을 이제 막 시작하려 한다고 했다.

또한 김 박사는 “‘1의 의미가 많다첫 발걸음은 작은 움직임일 수 있지만, 한국교회의 역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0주 간 진행되며 교회컨설팅이란?(진단과 분석 방법론) 교회 개척 컨설팅 교회 맵핑(Church-mapping) 컨설팅 툴킷(Toolkit) 목회전략체계도(BSC) 교회 5대 기능시스템 사람세우기 시스템 목회리더십과 설교 컨설팅 전략, 차별화, 정책수립과정, 전략적 교회 M&A 실무 중형교회 컨설팅 방법론 등을 강의한다. 컨설턴트 훈련은 423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목회컨설팅연구소는 영적지도자 리더십센터 건립과 200개 지연구소 세우기 등도 추진 중이다.

연구소의 꿈에 대해 김 박사는 한국교회에 목회 컨설턴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목회의 한 축으로 세우고, 교단 차원으로 사역하는 각 교단 내, 목회 전문 컨설턴트를 세우길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김 박사는 노회와 지방회에 시니어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각 컨설턴트가 5개 교회 씩 지속적인 교회컨설팅과 멘토링으로 노회와 지방회 소속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게 하고, 초교단적 컨설턴트 모임을 각 지역마다 세워, 도시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교회 세우기 대안을 찾고 도시 복음화에 실제적인 기여를 하도록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또 향후 세분화된 컨설팅 전문 영역으로 확대하여 예배 컨설턴트, 교회 음악 컨설턴트, 전도 부분 컨설턴트, 선교 컨설턴트, 교육 컨설턴트, 교회 성장 컨설턴트, 새가족 관리 컨설턴트, 교회 구조와 시스템 부분 컨설턴트 등 선교 컨설팅 대학원을 설립하려 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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