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구리마을앤사회적경제협의회장에 빈윤국 선출
따복구리마을앤사회적경제협의회장에 빈윤국 선출
  • 최재봉 기자
  • 승인 2020.04.03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리시,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는데 큰역활을 해주길 기대"

 

따복구리마을앤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당시 사진
따복구리마을앤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 당시

따복구리마을앤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일도)는 지난 3월 13일 구리시 원수택로 원촌 경로당 2층 소재 공유 카페에서 12개 지역 기업 및 단체 소속 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같고. 제2대 회장 선출과 회칙 변경안. 사무실 이전 안건 2020년 사업 안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김일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상호거래 기반 조성과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열망과 활동이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를 복원하는데 협의회 창립 의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늘 따뜻하고 복된 구리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자리에서 물러나 뒤에서 2대 빈윤국 회장을 돕고 더욱 협의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빈윤국 신임회장

이날 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빈윤국 사무총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김일도 회장이 잘 이끌어 발전하게 됐다."며 "과분한 직이지만 맡겨준 만큼 최선을 다해 회원사 이사님들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따복 마을엔 사회적 경제협의회가 지역사회 사회적인 경제단체로 공동체의식 만들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일을 더욱 펼쳐 나갈수있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단체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기 내 회원사를 더욱 늘리고 내실 있는 단체로 구리시 지역사회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승희 구리시의원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조례가 마련된 만큼 신임 회장을 도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의 효율적 추진과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김일도,회장을 비릇해 김상영, 강희. 김혜정, 장승희, 빈윤국, 이근창. 김낙현. 민경자 이사들이 참석해 회원사 12개 사회단체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 선임과 각종 단체 현안등을 3시간 넘는 토론과 논의 끝에 통과시켰다,

따복구리마을앤사경협은 구리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협의체로서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마을 만들기를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들 간의 상호거래를 선도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 4월 구리 청소년 수련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구리 신협 김일도 전무를 선출하고 지역에서 사회적 경제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통해 일자리 창출, 시민을 위한 경제강좌, 지역주민 간의 공동체 활성화, 시민교육사업, 등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신임 빈 회장은 구리시 출신으로 인창초등학교와 삼육중ㆍ고등학교 졸업.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적 경제 AMP 전공하였으며. 서강대 언론대학원 디지털 미디어를 전공했으며. 성북구 중장년기술 창업센터 총괄 매니저에서 근무. 디쿱협동조합 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