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하남시 거주 가문, 하남시 발전에 큰 기여
최종윤 안수집사(새노래명성교회)의 부친 고 최진규 장로(명성교회)가 1월 18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545번길 22-30 소재 하남마루공원 101호이며, 발인은 1월 20일 오전8시에 한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시 선영이다.
최진규 장로는 500년간 경기도 하남시에서 거주한 토박이 중의 토박이 가문에서 성장해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다.
장남 최종윤 위원장은 망월초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하남YMCA 이사,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 서울특별시 정무수석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이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옥순, 아들 최종윤·종웅, 며느리 전지원, 전혜영, 딸 최정자, 최순영, 사위 김일용, 장경환 씨 등이 있다.
모바일 부고장은 https://samga.co.kr/obituary.do?bn=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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