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각 부 보고, '총회교육진흥원 설립' 청원
[4보] 각 부 보고, '총회교육진흥원 설립' 청원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9.09.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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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진흥위원회 서기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가 미래세대 준비를 역설하며 총회교육진흥원 설립 청원안을 제출했다.
총회교육진흥위원회 서기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가 미래세대 준비를 역설하며 총회교육진흥원 설립 청원안을 제출했다. <총회 영상 캡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총회는 지난 9월 24일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 제104회 총회 둘째날, 오전 회무에서 '여성사역자지위향상, 여성군선교사 파송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김재철 목사)'가 청원한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여성사역자들에게 강도사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하자"며 "총신신대원에 입학하는 여성사역자들을 노회가 관리하도록 하고 시험, 신학교육 추천, 신대원 교육 관리 등을 하도록 하게 해 달라”는 청원안은 1년 더 연구키로 했다.

또한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윤희원 목사)는 상설기구화하기로 했다.
또 총회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옥성석 목사)가 청원한 '총회교육진흥원 설립' 청원 건을 정치부로 넘겨 보고받기로 했다. 총회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

한편 총회회관건축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의 현 대치동 총회회관을 유지하되, 제2회 회관 신축하겠다는 계획아는 부결됐다. 표결 결과 찬청 509표, 반대 652표로 나왔다.

이에 대해 옥성석 목사는 "은급재단이 납골당 문제로 저지른 과거가 잊기도 전에 은급재단에 매각하는 건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현 건물 중 임대 준 층들만 추가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배재군 목사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총회회관은 서울에 있어야 하므로 총회회관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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