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정보ㆍ대처방법 담긴 설교자료집 배포, "적극적인 활용 부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8월 4일 이단경계 주일을 맞아 총회장 목회서신을 내고 바른 교리교육에 힘쓰는 등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림형석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이단사이비 문제는 일부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의 가정에서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며, "총회에서 제공한 자료집들과 세미나들을 활용해 바른 교리교육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이에 따라 신천지와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JMS 등 한국교회 대표적인 이단들에게 대한 정보와 대처방법이 담긴 설교자료집을 배포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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