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교의 밤, 최석환 군목단장 취임감사예배
군 선교의 밤, 최석환 군목단장 취임감사예배
  • 양진우ㆍ김길오ㆍ백성복 기자
  • 승인 2019.06.12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년만에 육군에서 군목단장 선임돼
"말씀ㆍ기도 모범 부모에게 감사드려"
기념사진
기념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군목부가 주관한 ‘군 선교의 밤’, 최석환 군목단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열렸다.

‘군 선교의 밤’ 예배는 군목단장 취임감사예배를 겸했다. 새로 군목단장으로 취임한 최석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A.),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신학석사(Th.M.), 총신대학교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 미국 자살예방센터(SPC)를 수료했으며, 현재 선봉대교회 담임목사, 총회 군종목사단장, 한국군종목사단장, 한국군종목사단 선샤인캠페인 T/F팀장, 한국군상담심리코칭학회 연구위원, 한국군선교신학회 연구위원, 한국군선교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범적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군 선교의 밤’ 감사예배는 함동수 목사(총회군목부장)가 인도, 최수용 장로(총회 전 부총회장)가 기도, 총회군목단과 홀리장로합창단이 찬양, 정한진 목사(총회군목단 총무)가 역대상 12장 29절부터 33절 본문을 봉독했다.

 

홀리장로 합창단 찬양
홀리장로합창단 찬양
총회군목단 찬양
총회 군목단 찬양

이어 오정호 목사는 ‘하나님의 군대로 서라!’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 받았다”며, 본문에서 3가지의 중요한 교훈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혈족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따랐다(29절). 이 나라가 학연, 지연, 혈연에 발목 잡혀 있다.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말씀 제일주의로 말씀의 뜻에 따라 살아야한다.”며, “시대정신을 분별하여 사명을 재정립했다(32절). 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또한 많은 군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받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무기를 잘 다루고 충성으로 무장했다(33절). 우리의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새로남교회는 군 선교를 물심양면으로 함께 협력하는 은혜를 누리기 원한다."며 "교회를 방문한 군목들과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석환 군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새로남교회 여전도회에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가 최석환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오정호 목사가 최석환 군목단장에게 선물을 증정

총회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귀한 행사를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는 축사에서 “오늘 새벽에 세네갈과의 축구경기가 있었다. 스포츠는 이기고 질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은 스포츠가 아니다. 생명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사명이다. 낭만에 젖어있을 때가 아니고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한다”며, 이어 “이것은 생존과 목숨,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다. 이렇게 애쓰고 힘써주신 모든 이들, 오 목사와 새로남교회 성도들, 모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 바란다.”라고 했다.

이학수 목사(공군 군종감 역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는 축사에서 “군종 목사 200명을 대표하는 일이다. 그 중에 한 인물이 25년을 기다려 육군에서 겨우 나왔다. 귀한 인물이다. 이제 후배들이 본받아 더욱 정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이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귀한 목사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권오성 장로(예비역 대장/전 육군참모총장, 44대 총장 )는 축사에서 “늘 한결같이 용모가 바르고 흠이 없었던 인물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최 목사가 가장 어려울 때 대령으로 세우셨다”며, "최 목사를 세운 이유가 있으므로 더욱더 기도하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새로운 방향으로 길을 가는 군목이 되길 바라고 최 목사와 가정, 그리고 부대에, 이 새로남교회 오 목사가 힘내서 군선교를 더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 신종국 목사(총회 군선교회장)는 축사에서 “군선교단을 대표하여 축하를 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두 가지로 축하한다. 하나, 결과의 열매이기에 축하드린다. 군선교에 이런 말이 있다. 계급이 곧 선교이다. 계급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 목사가 25년간 한결같이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해 주님이 열매를  맺게 하셨다”며 “또 하나는 앞으로 더 크게 쓰임을 받을 것을 믿는다. 명품장교다. 사람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교역자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최 목사를 남은 기간 동안 크게 쓰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황성준 목사(예비역 대령 전역, 전 군목단장)는 “할렐루야! 대전에 기쁨으로 왔다. 믿음의 최전방에 있는 최 목사를 응원한다. 총신대에서 함께 공부하고 군대에 있었던 친구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이어 “최 목사를 보면 처음과 끝이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처음 가졌던 소신을 변함없이 지켰다. 30여 년전 '군 장병을 위해 군목이 되고 싶다'던 말을 들었고 이 자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더불어 회고하며 “대위에서 대령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다. 항상 최선을 다했고 진급 누락될 때마다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항상 용기를 잃지 않고 믿음으로 나가던 최 목사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구나 싶다. 이 어려운 시기에 최 군목을 쓰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기쁨으로 축사했다.

주연종 목사(총회 군선교회 정책실장)는 축사에서 “군목 3년 선배고 23년 전에 성지순례도 같이 다녀왔었다. 전역 후에 군선교를 잘 하기를 기도했다. 그렇게 바라던 군선교의 버팀목의 되고 자신을 바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패 수여 및 축하는 장필봉 목사(평양노회장)와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가 진행했다. 장필봉 목사와 고영기 목사는 포옹으로 축하를 전하며 “군종감이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취임패를 전달하는 장필봉 목사
취임패를 전달하는 장필봉 목사
고영기 목사와 경례하는 최석환 군목
고영기 목사의 축하와 경례하는 최석환 군목단장

이어 최석환 목사는 답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진급됐다.”며 “평생 말씀과 기도의 모범을 보여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총회 군선교회 및 군목부, 그리고 군선교사회, 군목단, 군선교연합회, 소속 평양노회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정중히 인사했다.

이어 김동식 목사(총회군목부 총무)의 광고, 서홍종 목사(총회군목부 서기)의 축도를 끝으로 감사와 축하가 넘치는 예배가 드려졌다.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새로남교회에서 예배 전경
새로남교회에서 예배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6 (샹제리제센터) 1109호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557-2739
  • 광고국 : 02-429-3482~3
  • 팩스 : 02-557-2739
  • 이사장 : 전계헌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근창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구독료 : 월 10,000원
  • 광고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