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의회 이영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골목 당사’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나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아 의원은 지난 21일 덕풍동에서 진행된 ‘골목 당사’에서 덕풍시장 앞 버스정류장에 대기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즉시 시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해당 정류장에 매립형 의자를 설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노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신장시장 등 대기시설이 없는 인근 정류장에도 추가로 의자가 설치될 수 있도록 요청하여 원 도심의 열악한 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이 의원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아 의원은 원 도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근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