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노무현 10주기《안녕, 나의 노무현》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노무현 10주기《안녕, 나의 노무현》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5.13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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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노무현의 .시선을 따라 궁금했던 이야기 《안녕, 나의 노무현》
자료제공; 노무현재단
자료제공; 노무현재단

정치인, 대통령, 시민 노무현의 일생과 귀향 뒤에 이어진 봉하마을 10년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잘 그리는 박운음 화백과 지난 10년간 서울과 봉하마을을 오가며 자원봉사를 해온 봉하 지킴이, 조진광 작가의 노무현 대통령 10주기 그래픽노블 《안녕, 나의 노무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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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 노무현의 삶을 그저 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고 있는 또 다른 노무현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의 시선을 따라 궁금했던 이야기와 궁금했던 사람들을  좇다보면 어느새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궁금했던 이야기

───

배롱나무에 얽힌 전설   왜 장군차를 골랐을까?  봉화산이요? 봉하산 아닌가요?

궁금했던 사람들

───

봉하마을에 가면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방문객들에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나눠주고 계시는 ‘마터’ 님. 봉하마을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문고리’ 님, 봉하에 정착해 방앗간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하늘처럼’ 님 등 박운음 화백의 디테일한 인물 묘사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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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지막 장을 넘길 즈음이면 두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의 길’을 걷는 상상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 나의 노무현》에는 봉화산, 봉하들판, 화포천 등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노무현대통령의집, 생가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인간 노무현의 삶과 꿈이 오롯이 녹아 있습니다. 노무현의 뜻을 기리고, 노무현을 기억하며, 봉하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마을을 일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히 살아나는 《안녕, 나의 노무현》 속 세상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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